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삐니2 2020. 7. 21. 16:14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사회로 넘어가면서 노인에 대한 복지서비스가 많이 늘었는데요. 그 중 하나의 서비스인 장기요양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데요. 이 서비스에 부합하는 등급을 판정받아야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을 살펴보기전에에 간단하게 노인장기요양이 어떠한 서비스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인해서 일상생활을 혼자서 해나가기 어려운 노인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함으로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면서 그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여 시행되고 있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이제 바로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의 등급 판정은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건강이 매우 안좋다와 큰병에 걸렸다 등과 같이 주관적인 개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심신의 기능상태에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지표화해놓은 장기요양인정점수를 기준으로 등급판정을 합니다. 장기요양인정점수를 기준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6개의 등급이 나오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 1등급을 살펴보면 1등급은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인해서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다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95점 이상인 자에게 1등급 판정을 줍니다. 그 다음 2등급은 심신의 기능상태 장애로 일상생활에서 상당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75점 이상 95점 미만인 자에게 2등급 판정을 준다고 합니다. 3등급은 부분적으로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 60점 이상 75점 미만인 자, 4등급은 일정 부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자로서 51점 이상 60점 미만인 자,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 점수가 45점 이상 51점 미만인 자, 마지막으로 인지지원등급으로 이 등급은 치매 환자로 점수가 45점 미만인 자에게 판정을 줍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절차

총 6가지의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장기요양등급의 판정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기 위해서는 우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인정신청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등급판정위원회에서 방문조사를 나오게 됩니다. 방문조사를 나오면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의해서 총 65개 항목을 조사하고 25개의 욕구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조사가 끝이나면 장기요양인정점수를 산정해서 등급판정 위원회 심의판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 의사소견서를 제출해 주셔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의사소견서와 장기요양인정점수 산정한 것을 토대로 등급판정이 나게 되는데요. 1등급 ~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을 판정받을 수도 있지만 등급 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판정 방문조사

이렇게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방문조사를 나와서 과연 어떤 것을 조사를 하는 것일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방문조사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이 되어진 공단 소속 장기요양 직원이 직접 방문을 해서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서 항목을 조사하게 됩니다. 장기요양인정표는 5가지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총 52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밑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장기요양등급 판정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사하는 항목이 많은 것에서 좀 놀라운 것 같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때 심의 판정 자료로는 인정조사결과와 의사소견서 특기사항을 자료로 활용한다고 하니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의사소견서를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놓은 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밑의 표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