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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기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 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동차는 시간제약없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는데요. 자동차를 타게되면 잛은 거리도 걸어다닐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의 편리함은 대단합니다. 이러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타이어. 오늘은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에 대하여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아보기전에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해볼까합니다. 우리의 몸을 가장 아래에서 받치고 있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로 신발인데요. 우리는 어떠한 신발을 신었나에 따라서 발의 피로도나 안정감에 차이를 느끼는만큼 신발이 중요한데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타이어가 어떤가에 따라서 큰 차이를 느끼며 타이어가 좋아야 운전하는데 있어 안전합니다. 타이어는 재질이 고무로 되어 있어 6개월정도의 숙성기간이 지난 제품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타이어 교체시기1.
타이어 교체시기는 우선 타이어에 노후가 오면 교체를 해주어야 되는데요. 주행을 50,000km를 하였거나 타이어가 제조 후 4년 정도가 되었다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를 살펴보면은 홈이 패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를 마모 한계선이라고 부릅니다. 자동차 운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이 마모 한계선의 경계 구분이 없어지겠죠. 홈의 깊이가 1.6mm정도가 남으면 타이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주행에 의해서 노후가 온 것과 제조일자를 확인해서 노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타이어의 옆면을 살펴보면 DOT번호 마지막 4자리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이 4자리 숫자가 예를들어 2409라고 적혀있다면 2009년 24주째에 이 제품을 생산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4자리의 앞에서 두자리는 생산 주차를 뒤에서 두자리는 생상 연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어 교체시기2.
두번째 타이어 교체시기는 손상에 의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타이어는 직접적으로 노면과 접촉을 하기 때문에 못이나 유리와 같이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서 타이어가 손상을 입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이 때 타이어의 바닥면에 펑크가 난 경우라면 정비소에서 조취를 취한 후 당분간 운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타이어 옆면이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무조건 교체를 해주셔야 됩니다. 두가지 모두다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타이어 교체시기를 놓쳐버리면 나중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길 바라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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