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여주 효능 부작용

삐니2 2020. 8. 28. 20:04

여주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주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주는 혈당조절에 효능이 있어 당뇨 환자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주로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서 소비가 되었지만 최근에는 식재료로도 급부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주는당뇨환자 외에도 여러 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란?

여주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 여주란 어떤 채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로 돌기가 촘촘하면서 길쭉하게 생겨서 도깨비방망이 같다고도 하는데요. 쓴맛이 강해서 쓴 오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여주는 중국이나 인도 등의 전통의학 자료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이용하였던 기록들이 남아 있으며 세계적인 장수마을 중에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부르며 건강식품 소재로써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주는 우리나라에서는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적은 편이지만 태국과 같이 동남아 음식에서는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주 효능 부작용

1. 혈당조절 효능

여주 효능 부작용 중 효능 첫번째로는 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여주에는 식물 인슐린인 P-인슐린 성분이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도록 도와주며 체내에서의 재합성을 억제해주어 혈당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주의 카라틴 성분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킴으로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면역력 강화

여주 효능 두번째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기 쉬워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어야 되는데요. 여주에는 항박테리아나 항바이러스, 항염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며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비타민C가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심혈관 질환 예방

여주 효능 부작용 중 효능세번째는 바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주에는 혈압의 안정을 도와주는 칼륨이나 마그네슘 등과 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여주의 쓴맛을 내는 원인물질인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고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면 동맥경화나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4. 소화기 건강

마지막 여주 효능으로는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주의 쓴 맛을 내는 물질인 모모르데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기도 하지만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간토닉이라는 물질은 위의 소화를 도와주며 담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위경련이나 위염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 효능 부작용

여주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주 효능을 알아보았으니 여주 부작용을 살펴보아야겠죠. 여주의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씨앗의 경우에는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주의를 해주어야 되며 여주에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어 평소 몸이 찬 사람의 경우 과량 복용을 자제해야되며 생강이나 파, 고추 등과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과 함께 복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은 여주를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찬 성분을 중화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또 여주 효능 부작용 중 부작용으로는 여주를 약용으로 널리 이용하고있지만 임신부의 경우 여주를 다량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니 조심해주어야되며 당뇨환자의 경우에도 약을 복용하고 여주를 통해서 혈당을 더 낮춘다면 저혈당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복용함에 있어 주의해 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여주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여 무작정 복용하는것은 올바르지 않으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알레르기는 없는지 확인을 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복용은 오히려 우리몸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적당량을 복용하도록 해야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