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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폐는 우리가 호흡을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기관지 양쪽에 2개의 공기주머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러한 공기주머니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폐암이라고 하는데요. 폐암은 오랜 기간동안 흡연을 한 사람에게서 발병률이 높기도하지만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과 간접흡연 등 여러가지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한다고합니다. 폐암의 경우 증상을 느껴서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매우 높다고하니 지금부터 알아볼 폐암 초기증상을 잘 확인한 후 자신도 느낀다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1.기침
폐암 초기증상 2.혈담
두번째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혈담입니다. 혈담은 피가 섞인 가래로 이 경우는 폐암이 주로 폐 중앙부의 기관지와 가깝게 위치하고있거나 종양 내에 공동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주로 나타나며 폐암환자 약25%-50%에서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러니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를 뱉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3.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 세번째로는 호흡곤란인데요. 이는 폐암 환자 약25%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다발성 폐전이가 양측 폐에서 발견이 되어지거나 폐암과 함께 악성 흉수가 동반될 경우에 발생되어진다고합니다. 기관 또는 기관지 내에 종양이 위치한 경우 호흡곤란과 함께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는 천명음을 동반하기도 한다고하니 참고하시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폐암 초기증상 4.흉통
네번째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흉통으로 폐의 가장자리에 발생한 암이 인접한 흉막을 침범하게되면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낄 수가 있다고합니다. 또 암이 갈비뼈로 전이된 경우에도 흉통을 휴발할 수 있다고하니 흉통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폐암 초기증상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두통과 구역 구토, 간질 등의 증상이 시작되어 폐암의 뇌전이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하며 미열이 동반하면서 발열과 기침, 가래가 함께 나타나는 등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별다른 증상없이 암이 발견되기도 한다고하니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초기에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폐암 초기증상을 살펴보았다면 예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이 금연인데요. 약90%의 폐암이 금연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하며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